[소식] 부천세종병원, 소아비만·당뇨·성조숙증 진료 확대
등록일: 2026-06-16본문

진료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이다.
이정선 과장이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을 겸해서 진료를 본다.
최근 생활 습관 변화와 신체활동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아·청소년 비만과 당뇨 유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성장 지연이나 성조숙증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2형 당뇨를 비롯해 향후 심혈관질환·대사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또 성장과 사춘기 변화는 아이의 신체·정서 발달과 연결되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
부천세종병원은 기존 소아심장 특화 진료에 더해 이번 성장·대사 질환까지 아우르는 진료체계를 구축하면서
지역 내 소아·청소년에 대한 건강관리 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이정선 과장(소아청소년과)은 “최근 소아·청소년은 단순히 키 성장만 관리하는 시대를 넘어
성장과 대사 건강을 함께 살펴야 하는 시기”라며 “비만과 당뇨는 성장 과정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성조숙증이나 성장 이상 역시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마다 성장 속도와 발달 양상이 다른 만큼,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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